태평양 전쟁의 판도를 바꾼 역사적인 해전 영화 미드웨이(2019) 리뷰
승패를 가른 것은‘용기’보다 먼저 도착한 ‘정보’였다. 《미드웨이》는 태평양 전쟁의 흐름을 바꾼 단 한 번의 해전을, 항공모함 갑판 위의 땀 냄새와 무전기의 잡음까지 붙잡아가며 되살린다. 진주만의 잿빛 연기에서 시작해, 암호 해독실의 침묵과 조종석의 떨림을 거쳐, 하늘에서 떨어지는 급강하 폭격의 각도로 역사가 바뀌는 순간까지. 영웅담으로만 밀어붙이지 않고 양측 지휘부의 현명함과 오판을 교차시키며, 미국과 일본, 더 나아가 전세계의 흐름을 바꾼 역사적인 해전의 전말을 보여준다.개봉: 2019감독: 롤랜드 에머리히장르: 전쟁, 역사, 드라마출연: 에드 스크레인, 패트릭 윌슨, 루크 에번스, 우디 해럴슨, 애런 에크하트, 닉 조나스, 덴니스 퀘이드 외 평점: 메타크리틱 47점 / 로튼토마토 신선도 42퍼센트..
2026.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