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 던1 쥬라기공원(1993) 영화 리뷰 <공룡이 살아 움직이는 세계의 시작> 《쥬라기 공원(1993)》은 공룡을 되살린 테마파크라는 상상 속 세계를 눈앞에 펼쳐 보이며, 과학의 욕망과 통제 불가능한 자연의 힘이 충돌하는 순간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낸 작품이다. 최첨단 CG와 거대한 애니매트로닉스가 만들어낸 공룡들은 관객을 소리 지르게 만들 만큼 생생하고, 존 윌리엄스의 음악과 스티븐 스필버그의 연출이 더해져 한편의 모험담이자 재난극, 그리고 동심을 자극하는 판타지로 기억된다.개봉: 1993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장르: SF, 모험, 스릴러출연: 샘 닐, 로라 던, 제프 골드블럼, 리처드 애튼버러 외평점: 메타크리틱 68점 / 로튼토마토 신선도 91%꿈의 공룡 테마파크, 한순간에 아수라장이 되다 《쥬라기 공원》의 시작은 억만장자 기업가 존 해먼드가 꿈꾸는 “살아 있는 공룡 테마파크”라.. 2025.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