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여행물의 교과서 백 투 더 퓨처(1985) 영화 리뷰
시간여행 영화는 많지만, 시간을 소재로 이렇게 경쾌하고 정교하게 움직이는 영화는 드물다. 《백 투더 퓨처》는 SF의 장치를 빌려 청춘의 불안, 가족의 기억, 선택의 책임을 유쾌하게 풀어낸다. 처음 보면 모험담이고, 다시 보면 각본의 정밀함이 보이며, 오래 지나 다시 보면 부모 세대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는 영화다. 개봉: 1985감독: 로버트 저메키스장르: 코미디, SF, 어드벤처출연: 마이클 J. 폭스, 크리스토퍼 로이드, 리 톰프슨, 크리스핀 글로버평점: 메타크리틱 88점 / 로튼토마토 신선도 93%시간을 건드린 소년, 가족의 시간을 고치다 영화의 주인공 마티 맥플라이는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음악을 좋아하고, 학교와 집에서는 어딘가 답답함을 느끼며, 미래에 대한 자신감도 크지 않다. 그는 괴짜 과학..
2026.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