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2008) 영화 리뷰 <거꾸로 가는 시간, 앞으로 가는 용기>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태어날 때부터 노인의 모습으로 세상에 나온 한 남자의 삶을 따라가며, 시간과 사랑, 그리고 인간의 존재를 조용히 되묻는 작품이다. 모두와 다른 출발선에 선 인물의 인생을 통해, 영화는 정상이라는 기준이 얼마나 허약한지, 그리고 각자의 속도로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섬세하게 펼쳐 보인다. 삶은 언제나 한 방향으로 흐르지 않으며, 그 속에서도 의미와 기쁨은 충분히 발견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이 영화는 담담하게 전한다.개봉: 2008감독: 데이비드 핀처장르: 판타지, 드라마, 로맨스출연: 브래드 피트, 케이트 블란쳇, 타라지 P 헨슨, 줄리아 오몬드평점: 메타크리틱 70점 / 로튼토마토 신선도 72%거꾸로 흐르는 시간 위에 놓인 한 인간의 삶 1918년, 1차 ..
2025.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