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흘린 자는 돌아가지 못한다 영화 알포인트(2004) 리뷰
정글 한가운데서 ‘죽은 병사’가 무전으로 돌아온다. 1972년 베트남, 실종된 소대의 신호를 따라 한국군 수색대가 ‘R-Point’로 들어가고, 그 지점부터 전투 규율이 아니라 공포의 규칙이 작동하기 시작한다. 살아남는 요령이 총검술이 아니라 “어떤 목소리를 믿지 않는가”가 되는 순간, 《알포인트》는 전쟁영화의 외피를 찢고 귀신 들린 미스터리로 변신한다.개봉: 2004감독: 공수창장르: 전쟁, 공포, 미스터리출연: 감우성, 손병호, 박원상, 이선균, 안내상, 김병철, 정경호 외평점: 메타크리틱 집계 점수 없음 / 로튼토마토 신선도 50%무전은 돌아오고, 발자국은 늘어난다 시간은 1972년 1월. 베트남 나트랑 인근 한국군 기지에 이상한 무전이 잡힌다. 반년 전 실종되어 전원 사망으로 처리된 ‘20인 소대..
2026. 2. 14.